이 UCC는 가수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라는 곡을 대학생들이 '발목 잡는 등록금 이야기'로 개사한 것으로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올라가는 등록금 때문에 공부가 아닌, 아르바이트로 힘들게 살아가는 요즘 대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고통을 호소함과 동시에 등록금 문제의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는 대학생들의 의지를 담아냈다. 이 UCC는 올 1~2월 겨울방학기간동안 참여연대 인턴으로 활동한 대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했고,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했다.
이 노래의 저작권자들은 개사하여 부르는 것을 흔쾌히 허락해 주었다. 등록금 문제가 단지 학생 학부모 시민사회단체의 문제만이 우리 사회의 큰 문제임을 공감하는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참여연대는 이 노래와 UCC가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는 메아리가 되어 사이버 공간을 넘어 등록금 문제의 현실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참여연대는 등록금 UCC를 널리 알리기 위해 UCC에 사용한 '발목잡는 등록금 이야기'를 휴대폰 벨소리로 만들어 참여연대 사이트 등에 올려 놓았다.
발목 잡는 등록금 이야기 (하하 '키 작은 꼬마 이야기' 개사)
1절
이건 모두 우리 아빠 얘기
이건 모두 우리 엄마 얘기
이건 모두 우리 친구 얘기
everybody 이건 우리들 얘기
이천팔년 우리 대학생 예~
내 얘기를 들어보세요 오오
대학 들어만 가면 모든 내 맘대로 해
죽자 살자 공부해 대학생 되면 되니까
막상 대학 들어갔는데
가진 것이 하나 없어서
공부 못하고 아르바이트
이번에도 등록금 인상률이 하늘 높이
나는 돈 벌어 오~
후렴
등록금 이제 일천만원시대
등록금 너 뭐야 내 발목 잡아
죽지 않아 나는 죽지 않아
오오오~ 우린 죽지 않아
등록금 이제 일천만원시대
등록금 너 뭐야 내 발목 잡아
죽지 않아 우린 죽지 않아
참여연대와 함께 하니까
2절
우리 가족 화목 했었지
내가 대학 가서 빚더미
학비 책값 학원비 용돈 밥값 교통비
그거 부쳐 내느라 부모님 등골이 빠져
삼십이년 물가 여덟배
등록금은 스물 여섯배
대학 다니는건 죄 짓는 일
우리 집안 잔고 바닥 났네 거널 났네
어떻게 살아 oh~
후렴
등록금 이제 일천만원시대
등록금 너 뭐야 내 발목 잡아
죽지 않아 나는 죽지 않아
오오오 ~ 우린 죽지 않아
등록금 이제 일천만원시대
등록금 너 뭐야 내 발목 잡아
죽지 않아 우린 죽지 않아
참여연대와 함께 하니까
등록금 너 때문에 절대 죽지 않아
등록금 너 때문에 절대 죽지 않아
등록금 너 때문에 절대 죽지 않아
참여연대가 함께 하니까
등록금 이제 일천만원시대
등록금 너 뭐야 내 발목 잡아
죽지 않아 우린 죽지 않아
참여연대와 함께 하니까